[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엔비디아 코리아(대표 이용덕)은 인증한 '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 제 1호로 수원 ‘고릴라PC방’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국내 PC방과의 네트워크 및 협력 강화를 위해 PC방 인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확산과 함께 궁극적으로 PC방을 찾는 보다 더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엔비디아 지포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 수원 고릴라 PC방 전경

엔비디아는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 고릴라PC방을 제 1호 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으로 선정했다. 고릴라PC방은 최근 매장 내 111대 전체 PC의 GPU를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97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수원 고릴라PC방 공동대표인 최정호 사장과 김경실 사장은 "엔비디아 지포스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PC방 업주들과 PC방을 찾는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래픽카드"라며 "다른 PC방과 차별화를 이룸으로써 비즈니스적인 경쟁력을 이루기 위함 또한 지포스 GTX 970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코리아에서는 최신 지포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PC방 전체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PC방들 중 전체 PC 대 수, 월 평균 방문자 수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공식 PC방 인증을 부여한다. 관련 문의는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_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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