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지난 22일 미국 레드몬드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 미리보기 미디어 이벤트 현장이 마치 애플의 광고 촬영 현장과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는 윈도10의 새로운 기능과 미래를 발표하는 자리임에도 현장의 기자들은 거의 대부분 애플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22일 개최된 MS 윈도10 미리보기 미디어 이벤트 현장. 노트북을 사용하는 기자 또는 관계자들이 대부분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사진=아이모어>

MS 행사 이니만큼 기자들이 대부분 '서피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MS 입장에서도 고무적일테지만 사진상으로는 몇명 되지 않고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기자들이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모어 등 일부 외신은 이같은 상황은 이미 수년 전부터 계속된 현상이라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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