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중국 휴대폰 업체로부터 놀랄만한 두께를 갖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중국 쿨패드는 스마트폰 서브 브랜드 ‘이비(Ivvi)를 새롭게 구축하고 얇은 두께의 스마트폰 선보였다. 이번 모델의 두꼐는 4.7mm로 매우 얇다. GSM아레나는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자료=중국 웨이보)

이비 브랜드의 이번 제품은 4.7mm 두께와 4.7인치 화면 크기를 갖춘 모델로 플라스틱 커버 케이스를 적용했다.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은 미정인 상태다.

중국 휴대폰 업체는 끊임없이 두께가 얇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몇 년 동안에도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됐다. 비보 X5 맥스나 오포 R5 등 두께가 얇은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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