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갤럭시S6이 오는 3월 모바일월드콩글레스 MWC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디자인 유출본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다양한 스마트폰의 디자인 콘셉트 유출본을 공개해왔던 프랑스IT전문사이트 노웨어엘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6의 디자인 설계도와 케이스 등을 입수,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갤럭시S6의 사이즈는 143.52mm와 70.70mm의 가로세로 크길을 가지며, 두께는 7.19mm로 얇아질 전망이다. 전작인 갤럭시S5의 경우 가로세로 142x72.5mm 크기로 두께는 8.1mm다. 화면 크기는 더 커질 전망이지만 베젤이 얇아지면서 길이는 더 줄어들고, 두꼐는 더 얇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적으로는 전작과 비슷한 모서리 둥근 디자인을 갖췄다. 후면 카메라 우측에 심장 박동 센서와 LED 플래시 등이 내장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마이크로USB 3.0 포트와 5.5인치 Q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삼성 엑시노스 7420 모바일AP와 3GB 메모리, 20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된다. 갤럭시S6는 메탈 소재의 일체형으로 제작된다. 다만 플라스틱 외관에 유리 소재가 쓰일 가능성도 높다. 이를테면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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