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도 가입해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기반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피보탈코리아(지사장 이영수)는 26일 빅데이터 생태계를 위한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피보탈 빅데이터 스위트'.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기반이며, 오픈소스라는 점이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가입해서 사용한 만큼 사용료처럼 내는 서브스크립션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영수 지사장은 "고객이 빅데이터를 주저하는 이유는 빅데이터를 하게 될 때 엄청난 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피보탈은 고객에게 ‘빅데이터 스위트’를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고객은 빅데이터 솔루션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장비만큼만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산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프로젝트 기간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피보탈 측의 설명이다.
이영수 지사장은 "고객이 빅데이터를 주저하는 이유는 빅데이터를 하게 될 때 엄청난 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피보탈은 고객에게 ‘빅데이터 스위트’를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고객은 빅데이터 솔루션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장비만큼만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산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프로젝트 기간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피보탈 측의 설명이다.
이 지사장은 “실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저렴한 비용으로 6주~7주 안에 고객이 빅데이터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면서 “이는 서비스크립션 모델이기 때문에 고객이 작은 돈을 내고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이영수 지사장은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클라우드 환경이든 고객 인프라 환경이든 고객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피보탈 빅데이터 스위트는 전 세계 최초 서브스크립션 기반의 클라우드화 돼 있는 원 스톱 빅데이터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