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고 27일 밝혔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2011년 IT 솔루션 부문에서 처음 1위에 선정된 이래, 5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산업별 존경 받는 기업은 제조, 서비스, 공공 부문의 세 분야로 나뉘어 선정되며, 인텔코리아는 그 중 서비스부문의 IT솔루션 산업 부문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1월 세계 최초 14nm 마이크로아키텍처 공정을 기반으로 한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를 비롯해, 사용자에게 진보된 컴퓨팅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인텔코리아가 '인텔&엄홍길휴먼재단 네팔 11차 휴먼스쿨 기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지방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블루박스와 함께하는 굿바이 굿바이 캠페인’, ‘사랑의 그린 PC’ 등의 다양한 CSR 활동으로 사회책임경영을 해왔다. 이러한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력과 사회 기여도를 인정 받아 IT솔루션 산업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코리아가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려 5년 간 IT솔루션 산업을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컴퓨팅 기술혁신 부문의 선도기업으로서 끊임없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는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 간부진 6,40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1,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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