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익스플로어(IE)를 대체해 내놓는 프로젝트 스파르탄이 조만간 윈도10 프리뷰 빌드에 등장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각) GSM아레나에 따르면 MS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에서 프로젝트 스파르탄을 차기 윈도10 프리뷰 빌드에 포함시킬 것이라 언급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익스플로어(IE)를 대체해 내놓는 프로젝트 스파르탄이 조만간 윈10 프리뷰 빌드에 등장할 전망이다 <사진 = GSM아레나>

이날 MS는 자사 스마트폰 루미아930을 통해 프로젝트 스파르탄을 시연했다. 뒤이어 이와같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스파르탄은 IE를 대체하고 윈도10의 기본적 웹브라우저로 자리잡게 된다.

이전에 공개된 벤치마크 자료에 의하면 프로젝트 스파르탄은 기존 IE에 비해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IE에 비해 더 빠른 웹서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프로젝트 스파르탄은 바로 다음 업데이트 되는 윈도10 프리뷰 빌드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공개된 벤치마크 자료에 의하면 프로젝트 스파르탄은 기존 IE에 비해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사진 = 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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