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에 밀크 서비스가 사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일 해외IT전문사이트 기가옴은 삼성전자가 밀크 뮤직과 밀크 서비스를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에 사전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서비스가 삼성전자 휴대폰에 사전 탑재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에 밀크 서비스를 사전 탑재함으로써 두 서비스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직까지는 가능성에 머무르는 추정이기는 하지만 한국과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사전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다.
밀크 뮤직은 지난해 론칭된 서비스다. 광고없이 무료로 개인화된 라디오 스트림을 제공했다. 밀크 비디오는 지난해 11월에 시작됐다.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디오 통합 사비스다.
한편, 지금까지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에 탑재하는 응용프로그램으로 밀크 뮤직과 밀크 비디오만이 선택될 가능성도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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