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미니PC인 ‘ZBOX CI320’에 4GB 메모리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ZBOX C1320은 지난해 ‘다나와’가 선정한 히트브랜드에, IT 전문 쇼핑몰인 ‘컴퓨존’이 선정한 베스트 바이&초이스 프로덕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조텍은 4GB 메모리와 500GB의 HDD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1 위드 빙을 기반으로 한다.
조텍코리아 임태영 차장은 “조텍의 미니PC 브랜드인 ZBOX를 찾는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 해 규모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미니 PC 시장의 선발주자로서, 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올해도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텍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를 모집 중에 있다. 지역, 성별, 학벌 상관없이 총 20명의 대학생과 함께 조텍의 IT 기기 체험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 팀 미션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청서와 자세한 활동 내역은 조텍매니아포럼(http://cafe.naver.com/zotacman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