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는 3월 한 달 간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앵콜딜을 진행 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위메프서 판매된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는 매출 60억 원을 넘기는 진기록을 세웠다.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는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위메프의 대표 온라인 교육 상품이다. 첫 선을 보인 작년에 매출 15억 원을, 올해 60억 원을 돌파하며 4배라는 폭발적 성장을 보였다. 매년 새해가 되면 자기계발과 어학능력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위메프 측은 전했다.
 
▲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3월 한 달 간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앵콜딜을 진행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원스쿨과 위메프는 성공적인 판매를 기념하여 이시원 대표의 2회차 강연을 열 예정이다. 지난 1월 29일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열린 첫 번째 이시원 대표 강연은 15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입장료는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재단을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시·도 어린이 기관에 ‘시원스쿨 주니어’ 교육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앵콜딜의 구성품은 ‘시원스쿨 전 강의 1년 무제한 수강권’과 리스닝, 스피킹 전문 프로그램인 ‘맥스 1년 수강권’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권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도서와 교재로는 소통 1~4권 세트, 말문법 스타트, 말문법 베이직, 말문법 마스터, 기초 말하기, 실전 말하기, 왕초보영단어 등 16종이 포함됐다. 이 모든 구성을 정상가 126만원에서 74% 할인된 32만 8,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 송두연 도서교육팀장은 “시원스쿨과 위메프가 단독으로 기획한 끝장 패키지의 상품력과 실제 시원스쿨 108기 수강생인 류현진과 함께하는 시원스쿨 10주년 브랜드 캠페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교육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욕구가 구매로 연결되어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온라인 교육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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