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목영두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목영두(睦榮斗, 52세)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제1호 창업학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창업컨설팅부문 전문가이다.
 
목영두 대표는 한맥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과 하나창업투자 전무이사를 지냈고 페타포투자자문 상무이사, JC MBA CONSULTING INC 대표이사, 동양그룹 기조실 인사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에서 부사장직을 맡고 있었다.
 
▲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목영두 부사장을 3월 5일자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사진 = 르호봇>
 
현재 한국소호진흥협회 부회장과 소셜벤처파트너스서울, 한베문화교류센터, 일자리창출진흥원 감사를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창업연구소 EGLab연구소장이기도 하다.
 
미국 실리콘밸리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전국 33개 비즈니스 센터에 약 2,800여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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