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대화면 아이패드가 출시될 전망이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5월 신제품 발표회나 6월 개발자컨퍼런스에서 기존보다 확 커진 화면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 아이패드 프로 (사진제공 = 나인투파이브맥)

업계에서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 출시 전 신제품을 내놓고 주요 경쟁사의 신형 패블릿에 대항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등 전략 제품을 내놓은 만큼,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화면 아이패드를 손보일 가능성이 높다.

신형 아이패드는 USB 3.0과 고속 충전 기능은 물론, 글자 입력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추가 키보드 액세서리 등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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