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KT는 6일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파주시 대성동 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대표들과 함께 ‘기가스쿨’ 백일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KT

KT는 이번 행사에서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단 일원인 세계적 로봇석학 데니스홍과 UN한국대표부를 소개했으며, 학생들에게 ‘치안지킴이 로봇’을 선물로 증정하고 향후 진행 될 소프트웨어 교육 계획을 공개했다.

2014년 11월에 문을 연 기가스쿨은 DMZ 내 학교인 대성동 초등학교에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급 인프라를 도입해 ▲교육 ▲건강 ▲안전 분야의 솔루션들을 구축한 공간이다. 그 안에는 차세대 최첨단 스마트 교실인 ‘기가클래스’와 사물인터넷 창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무한상상교실’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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