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스웨이브(http://www.docswave.com)는 구글 앱스와 연동되는 업무 솔루션으로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워크플로우(전자결재, 보고업무)’와 ‘조직관리’, ‘게시판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선진 대표는 4월부터 공식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구글 기반 협업 솔루션인 ‘닥스웨이브(Docswave)’ 베타 서비스 개시 이후 두달만에 사용기업 1000여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4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닥스웨이브(http://www.docswave.com)는 구글 앱스와 연동되는 업무 솔루션으로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워크플로우(전자결재, 보고업무)’와 ‘조직관리’, ‘게시판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구글 기반의 전자결재 서비스 중 처음으로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구글 닥스(Docs) 문서로 전자결재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닥스웨이브에서 사용되는 모든 문서와 첨부파일은 조직관리자의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 일목요연하게 자동 저장되어 백업 및 관리가 용이하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닥스웨이브 사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시장을 이끌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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