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가 갤럭시S6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는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분 대표가 지난해 연봉 145억7200만 원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권오현 DS부문 대표는 93억8800만원, 윤부근 CE 부분 대표 54억9600만원을, 이상훈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는 38억6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신 시장은 여러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며 성과를 창출한 점을 고려하고 삼성전자 매출 206조, 영업이익 25조 달성과 스마트폰 리더쉽 유지, 혁신 제품 개발 등 성과를 감안해 높은 상여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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