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내달 8일 오전 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으로 강신철 전 네오플 대표를 추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강신철 전 네오플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넥슨에 입사하여, 넥슨 공동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강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규제 문제 등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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