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터치에 최적화된 유니버셜 오피스앱이 윈도10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이달 안에 윈도10 스마트폰을 위한 유니버셜 오피스앱을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는다고 전했다.
해당 유니버셜 앱은 지난 2월 이미 출시 돼 데스크톱과 노트북, 태블릿을 먼저 지원하고 있다.
유니버셜 오피스앱은 터치기반의 환경에 최적화 됐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윈도10 운영체제 제품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해당 오피스앱은 보고 빠르게 수정하고 메모하는 것에 장점이있다.
단 곧 출시할 유니버셜 오피스앱은 프리뷰 버전으로 윈도10의 공식출시 후에나 정식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