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올해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 프로(플러스) 모델용 케이스와 아이패드 에어2를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와 아이패드 에어2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명확한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 아이패드에서 프로 혹은 플러스라는 이름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의 크기는 307mmx222mm다. 12.9인치의 아이패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9.7인치의 아이패드 에어2를 해당 케이스 위에 겹쳐 놓고 비교해봐도 큰 크기차이가 나타난다.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에서 네개의 스피커와 USB-C단자 등이 추가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의 공개는 올해 말쯤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