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워치가 24일부터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수의 앱이 열렸다.

24일 미국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애플워치의 첫번째 소유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을 열어제쳤다고 소개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갯수가 약 3000여개에 이른다. 앱은 피트니스와 통신, 직장, 여행, 가족 등 다양한 범주로 분할된다. 깔끔한 작은 퀴즈 게임을 포함한 애플워치 전용 게임도 올라와 있다.

사용자는 애플워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신 iOS8.3버전을 실행하는 기기에서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검색하거나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의 카탈로그 및 스크린샷을 스크롤해 볼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5월 8일 2차 출시를 시작할 것으로 추측된다. 21개국에 확대 출시된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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