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오피스비긴(대표 조대연)이 일반 창업자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인당 월20만원 대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피스비긴은 서울·경기지역 약 1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센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와 같은 비즈니스센터를 만들었다는 입장이다.

해당 비즈니스센터는 보증금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사무용 가구와 설비가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까지 편리하다. 

▲ 오피스비긴(대표 조대연)이 일반 창업자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인당 월20만원 대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 오피스비긴>

오피스비긴은 사무실을 찾는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에 조건에 맞는 사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1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센터들의 모든 정보를 통합했다. 수많은 비즈니스센터, 소호사무실을 일일이 찾아 다니지 않아도 오피스비긴서 정보를 비교 후 사무실을 구할 수 있다.

조대연 오피스비긴 대표는 “오피스비긴은 예비 창업가들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빠르고 손쉽게, 무엇보다도 저렴하게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오피스비긴은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며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실제 월 임대료의 50% 할인된 '반값 사무실' 이벤트를 진행 한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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