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라이카(대표 알프레드 쇼프)는 국내 첫 공식 직영 ‘라이카 스토어 강남’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는 라이카의 시스템 카메라와 망원경 외에도 브랜드 액세서리와 라이카 관련 서적들을 구매할 수 있다. 숙련된 스텝들의 전문 상담부터,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토어 내부에는 전 세계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라이카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의 상시 전시 및 판매와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전,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협업을 통해 전세계 12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밀리터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M-P 사파리 에디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5월 첫째 주에는 라이카 공식 서비스 센터가 같은 장소에 오픈 예정이다.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라이카 브랜드의 실시간 소식은 http://www.facebook.com/LeicaCameraKr 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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