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와이랩(대표 윤지영)이 윤인완 작가와 양경일 작가의 버닝헬을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일 예고편이 공개된 버닝헬은 그동안 일본 소년선데이를 비롯하여 일본시장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하던 양경일 작가의 첫 웹툰 데뷔작이다. 버닝헬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버닝헬이 네이버서 연재를 시작했다

만화제작사 와아랩에 따르면 “버닝헬은 조선 중기를 배경으로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섬에 조선과 에도의 최고 살인마가 유배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특히나 본 작품은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디펜스 데빌로 오랫동안 콤비를 이룬 양경일-윤인완 작가의 작품이다. 와이랩 수석프로듀서 윤인완 작가는 네이버에서 ‘심연의 하늘’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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