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5일 초절전 강력 냉방 기능을 강조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성수기편 광고를 공개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성수기편 광고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드넓은 대지ㆍ우거진 숲 속ㆍ빙하의 만년설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만끽하는 김연아를 통해 청량감 있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가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강력 냉방 기능을 강조한 성수기편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강력 냉방 기능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길고 뜨거워진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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