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iOS와 맥OS X에서 모두 보안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옥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24일 해외IT전문사이트 레드몬드파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탈옥에 큰 타격을 다룰 것이라 지적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또는 맥에서 특정 파일 시스템에 접속하는 관리자 수준의 사용자 방지를 대상으로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훨씬 더 포괄적인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탈옥을 악용하는 마니아 층을 통해 iOS의 취약점으로 알려진 탈옥은 분명히 완전히 문을 닫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iOS9과 맥 OS X의 새로운 버전은 오는 6월 WWDC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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