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이어 일본에서도 5.6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현 등 간토 지방에서 오후 2시 28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도쿄에서 진도4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일본 언론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 네이버 캡쳐

현재 정확한 피해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3시 45분부터 기자회견을 갖고 대처 방안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지진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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