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대편에는 LG전자 스마트폰과 여타 웨어러블 모델 속에서 팬택 베가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다.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월드IT쇼 WIS2015 퀄컴 부스에는 퀄컴 스냅드래곤이 장착된 국내 출시 스마트폰이 전시돼 있다. 대부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들로 배열됐지만 한 곳에는 팬택 ‘베가아이언2’와 ‘베가 시크릿업’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팬택은 지난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신청했다. 법원의 폐지 요청 검토와 이의 신청 기간 등을 고려하면 팬택에게 남은 시간은 약 1개월 정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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