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WIS 2015'를 찾은 관람객들이 에스비시스템즈(SBSYSTEMS)의 '블루투스 비콘 스캐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00미터까지 추적이 가능한 '블루투스 비콘 스캐너'는 1대 당 2천개의 비콘 단말기를 인식할 수 있다. 물류관리와 미아방지, 원격검침, 범죄예방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해 IoT 시대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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