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기성 기자]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틸론(대표 최백준)은 28일 오전부터 코넥스시장에서 주식 매매거래가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틸론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관련 업계 인사들과 함께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 틸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 김우섭 피노텍 대표,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성현 KB투자증권 전무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최백준 틸론 대표, 유기풍 서강대총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박수용 서강대 교수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는 “이번 코넥스시장 상장이 틸론에게 큰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매출 신장, 대규모 고객사례 확보 등의 더 큰 성과를 달성하여 틸론의 기술력과 잠재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판매가 개시된 주식은 액면가 500원이며, 평가금액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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