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기성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15 엔터프라이즈 대구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 엔터프라이즈 대구 로드쇼에서는 보다 강력해진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 지역 SI 업체, 교육 및 공공기관 등 사전접수를 통해 등록한 100여 명이 참석, 레노버 데모트럭에서 직접 레노버 제품도 체험할 예정이다.

 

레노버 데모트럭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수퍼컴퓨팅 솔루션(HPC)과 설계용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VDI&GPU), 고온 환경에서도 운영이 되는 HTA(High Temperature Ambient)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레노버 주요 제품인 System x M5와 X6, 스토리지,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와 노트북, 태블릿 제품 등 레노버의 토털 컴퓨팅 포트폴리오가 모두 전시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부산에 이어 대구 고객을 직접 만나 레노버의 혁신 기술을 알리고자 데모트럭과 로드쇼를 준비했다”라며 “로드쇼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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