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뱅앤올룹슨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선보인 ‘러브 어페어 컬렉션’으로 ‘베오랩 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무선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18’과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및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6’ 등이다. 국내 공식 판매됐다. 국내 공식 판매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향후 ‘베오랩 5 러브 어페어 컬렉션을 로즈골드/블랙’과 ‘베오랩 5 로즈골드/포지드 아이언’ 두 가지의 색상으로 국내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1925년 11월 17일, 공동 창립자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이 품었던 라디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기리는 ‘러브 어페어 컬렉션’은 1920년 대 중반의 글래머러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베오랩 5 러브 어페어 컬렉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해 1세트(2PCS) 33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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