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지난 11일 시작한 ‘올레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2. 폰브렐라 2015’ 응모 이벤트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폰브렐라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 기존 우산과 달리 팔목만으로도 우산을 들 수 있는 KT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들어간 프리미엄 우산이다. 우산을 쓰더라도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하여,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올레 멤버십 고객들의 응모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사진제공 = KT

KT가 운영하는 SNS와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폰브렐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고객들은 단순히 이벤트만 응모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날리는 우산을 잡다가 역으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다’, ‘팔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 비 오는 날 폰브렐라가 꼭 필요하다’, ‘킹스맨 우산을 이은 기가 막힌 우산’ 이라는 등 ‘폰브렐라’의 활용성이나 디자인에 대한 소감을 적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T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28일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폰브렐라’를 전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시되어 있는 폰브렐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고객이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하여 드론, 명품 헤드폰, 폰브렐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골드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즉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한정판 우산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이벤트에 대한 열기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KT 마케팅부문 로밍&제휴사업 담당 이병무 상무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2. 폰브렐라 2015’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내주시는 올레 멤버십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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