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갤럭시S6 플러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샘모바일을 인용 이와같이 밝혔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프로젝트 젠(Project Zen)'이 프로젝트 제로2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제로는 갤럭시S6와 S6 엣지의 내부 개발명이다.

▲ 갤럭시S6 플러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사진= 샘모바일>

해당 프로젝트 제로2로 만들어지는 제품의 모델명은 SM-G928다. 이는 화면이 더 커진 갤럭시S6 엣지가 될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설명했다.

샘모바일은 이를 갤럭시S6 플러스로 부르며 다음 주에 공개될 것이라 주장했다.

갤럭시S6 플러스의 예상 세부사항은 5.4인치 혹은 5.5인치 AMOLED 듀얼엣지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퀄퀌 스냅드래곤808 프로세서, 32GB 내부저장소,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이다.

한편 개발명이 프로젝트 노블인 갤럭시노트5는 오는 8월 열리는 IFA2015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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