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영등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회전은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1996년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 창립 후 1997년 4월 서울역문화관에서 제1회 정보통신부 예술문화회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 광야 (작가 : 만회 강병우, 前 제주우편집중국)

올해 18번째 맞은 해당 전시회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서예, 그림, 사진, 공예품 등 65점을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는 한·중 공무원 서예교류전에 참여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우체국별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국민과 소통하는 예술문화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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