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 박종만)이 제공하는 그룹형 SNS 밴드(BAND)가 ‘회사밴드’ 캠페인(http://promotion.band.us/bandstory)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밴드’ 캠페인은 동창, 어린이집-유치원 밴드에 이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회사에서 밴드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와 더불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밴드 활용팁도 공개한다.

캠프모바일에 따르면 기업, 병원, 스타트업 등 다양한 곳에서 밴드를 업무용으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밴드는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게시판이나 채팅, 캘린더 등 업무에 도움을 주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밴드에서는 파일 공유 및 저장이 가능하고, 검색이 가능한 ‘해시태그’ 기능 등이 유용해, 회사 내부에서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 보다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이용자 의견도 많다.

캠프모바일 이람대표는 “지난 3월에 출시한 주제형 밴드는 현재 15만개 이상 개설될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폐쇄형 밴드 역시 여전히 높은 사용성을 보이고 있어 밴드의 좋은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회사밴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밴드를 이용해 그룹의 모임성격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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