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잘 알려진 미국의 메신저 스냅챗의 최고경영자(CEO) 에반 스피겔이 모델 미란다 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에반 스피겔(왼쪽)과 미란다 커

25세의 스피겔 CEO는 스냅챗 공동창업자로 스냅챗의 성공으로 돈 방석에 앉았으며, 현재 15억달러(한화 약 1조6,8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억만장자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돼 유명세를 탔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모델로 우리나라에 몇차례 방문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특히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볼룸과 이혼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란다 커의 나이는 32세로 스피겔 보다 7살 연상이다.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열애는 미국의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30일 보도했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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