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 G4의 새로운 변종모델이 포착됐다.

2일 러시아IT전문사이트인 하이테크메일은 독점적으로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G4S’를 공개했다. 앞서 출시된 ‘G4C’보다 더 높은 하드웨어 스펙과 더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 (사진=하이테크메일)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615가 꼽힌다. 1.5GHz의 알수없는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추정된 바 있다.

레이저오토포커스와 800만 화소 카메라가 배치된다. 화면 크기는 5.2인치로 풀HD 1920x1080 해상도를 갖췄다.

가격은 미정이다. 하이테크메일은 출시시기를 이달 하순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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