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국에 운영중인 VoLTE 체험매장 누적 방문고객이 500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체험매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서는 VoLTE 서비스의 핵심인 HD보이스를 비롯 ALL-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유와(Uwa) 등을 방문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국에 운영중인 VoLTE 체험매장 누적 방문고객이 500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사진 = LG유플러스>

VoLTE 서비스는 기존 LTE에 비해 품질이 2배 이상 뛰어나며 화질도 12배 이상으로 월등하다. 음성에서 영상통화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통화 도중 각종 콘텐츠 공유와 전송의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 측에 따르면 매장 별로 평균 20~30명의 가입자들이 방문해 누적 방문객이 500명을 넘었다. 
 
LG유플러스의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등 5곳에 VoLTE 체험존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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