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KT서 갤럭시A7과 갤럭시S5 LTE-A 등의 단말기를 최대지원금 33만원을 받고 구매할 수 있었다. 

24일부터 25일 간 단말기 지원금 공시는 SKT 2종, KT 3종, LG유플러스 2종으로 총 7종 이었다.

SKT는 출고가 29만 7,000원의 J5의 지원금을 최대 25만원으로 새로 공시했다. 갤럭시A7도 최대지원금을 29만원으로 공시했다.

▲ 24일부터 25일 간 단말기 지원금 공시는 SKT 2종, KT 3종, LG유플러스 2종으로 총 7종 이었다.

갤럭시A7의 최대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KT였다. 3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해 대리점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20만 3,500원에 구매 가능했다.

KT는 갤럭시S5 LTE-A모델 3종(SM-G906K, SMG906KW, SM-G906KSE)의 최대 지원금을 모두 상한선인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리점 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32만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5 LTE-A모델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통신사도 KT였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A7의 최대 지원금을 31만 9,000원으로, 갤럭시노트3의 지원금도 73만원으로 공시했다.

갤럭시노트3를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통신사는 KT였다. 88만원 출고가에 88만원의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0원 폰이었다.

애플의 아이폰6 16GB의 지원금이 가장 큰 곳도 KT였다. KT는 최대 19만 8,000원의 단말기 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 2만 9,700원을 제공해 56만 2,100원에 아이폰6 16GB모델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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