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다이슨(대표 제임스 다이슨)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유인원관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이슨 퓨어 쿨공기청정 선풍기 및 다이슨 V6 무선청소기를 포함한 최신제품 20대를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슨은 0.1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와 꽃가루,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다이슨의 공기 청정 기술을 통해 도시 환경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원 내 동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아기 오랑우탄 ‘보물이’와 아기 침팬지 ‘관순이’ 및 다이슨 퓨어 쿨 공기청정 선풍기

이밖에 다이슨 청소기는 서울동물원 사육사와 직원들의 청결한 업무환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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