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LTE의 속도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가 능하다.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들에게는 ‘GiGA LTE’ 로고가 노출된 슬리퍼가 제공된다. 또 승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만보기로 GiGA LTE 최고 속도를 상징하는 1167(Gbps)보를 달성하고 SNS에 인증하면 고급 비치타월도 받을 수 있다.

▲ KT가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를 8월 1일에 시행한다.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도 GiGA LTE 발자국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슬리퍼를 받을 수있다.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박혜정 전무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GiGA LTE를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자연스럽게 즐기며 서비스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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