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샤오미가 이달 내에 윈도10 기반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중국 애널리스트 판 지우탕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
 
이는 샤오미가 작년 5월 출시한 미 패드 태블릿의 후속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샤오미가 이달 내에 윈도10 기반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샤오미>
 
단 이 제품이 윈도10(데스크톱)을 사용할지 윈도10 모바일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8인치 이상의 태블릿은 윈도10을 권장하고 있다.
 
판 지우탕은 샤오미의 윈도10 태블릿이 오는 8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샤오미는 새로운 MIUI 사용자 환경도 함께 발표된다고 판 지우탕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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