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갤럭시노트5의 일부 사양이 렌더링 사진을 유출했던 에반 블래스로부터 유출됐다.
 
1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에반 블래스의 트위터 계정 이블릭스(evleaks)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
 
▲ 갤럭시노트5의 일부 사양이 렌더링 사진을 유출했던 에반 블래스로부터 유출됐다.
 
에반 블래스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노트5(SM-N920)는 엑시노스74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5.66인치의 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램, 32GB의 내부저장소가 탑재된다.
 
제품의 카메라는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이며 안드로이드 5.1.1로 동작한다. 마이크로SD 카드를 꼽아 쓸 수 있는 외부 메모리 슬롯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갤럭시노트5 세부사항에 대한 루머와 동일하다.
 
에반 블래스는 유출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난 달 31일에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전면 렌더링 사진을 나란히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함께 오는 13일 삼성 언팩 행사서 공개될 전망이다.
▲ 에반 블래스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노트5(SM-N920)는 엑시노스74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5.66인치의 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램, 32GB의 내부저장소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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