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를 결함한 프리미엄 세탁기 ‘LG 트롬 트윈워시’의 2차 TV CF를 온에어했다고 28일 밝혔다.

광고는 “색깔 옷 따로 흰옷 따로, 세탁 시간이 두 배로 든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기존 일상 생활에 고착된 세탁 패턴 꼬집는다. “그 생각을 깨끗하게 세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등장,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세탁기 LG트롬 트윈워시의 등장을 알린다. 다른 버전으로 공개된 CF 역시 “엄마 니트, 아이 운동복 한꺼번에 빨 수 없다”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세탁에 대한 주부의 고민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광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둥이가 등장해 색깔 옷, 아이 속옷 등 생활 속에서 분리세탁이 필요한 상황들을 연출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하는가 하면 장시간 촬영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여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세탁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공간 차지, 분리세탁으로 인한 긴 세탁시간 등의 어려움을 LG트롬 트윈워시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며, “LG 트롬 트윈워시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된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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