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모토로라가 카메라앱, 갤러리앱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폰아레나는 모토로라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새로운 특징의 카메라앱과 갤러리앱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해당되는 기기는 2세대 모토로라 모토X, 모토로라 모토X 프로,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 안드로이드 5.1을 구동하는 모토로라 모토 MAXX등으로 카메라 앱을 통해 바코드나 QR코드를 인식시켜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모토로라가 새로운 특징의 카메라앱과 갤러리앱 업데이트 제공을 시작했다.

카메라앱은 동영상 녹화 중에도 화면을 터치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갤러리앱은 프레임, 필터 등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서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마이크로SD슬롯을 지원 한다면 갤러리앱을 통해서 마이크로SD 카드에 앨범을 따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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