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한국IBM은 알리안츠생명-연세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참가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 IBM이 후원하고 알리안츠생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18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IBM 대표(우측)가 최우수 참가자들에게 IBM 창의상을 수여하고 있다.

젠슈어런스 팀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보험 상품 추천 서비스로 이 시상식에서 1등상인 IBM 창의상을 수상 받았다.

제프리 로다 한국IBM 대표는 “IBM은 국내 예비 창업가들이 직접 창업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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