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한국IBM은 알리안츠생명-연세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참가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 IBM이 후원하고 알리안츠생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18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젠슈어런스 팀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보험 상품 추천 서비스로 이 시상식에서 1등상인 IBM 창의상을 수상 받았다.
제프리 로다 한국IBM 대표는 “IBM은 국내 예비 창업가들이 직접 창업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