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 기업인 시스템에버는 대구 IT융합엑스포에서 전시 부스 참가와 동시에 대구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시스템에버는 행사에서 클라우드 ERP, 리얼타임 ERP에 대한 소개를 했다.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 기업인 시스템에버가 대구 중소기업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시스템에버는 최근 대구에서 열린 IT 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 등 중소기업에 대한 영업을 시작했다. 시스템에버는 특히 전시 행사와 달리 직접 고객 세미나를 개최해 3시간 동안 클라우드 ERP에 대한 소개와 중소기업에 적합한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시스템에버의 김태형 영업매니저는 “대구 자동차 부품업체가 많아 IT융합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의 목적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표적인 클라우드 ERP로 평가받고 있는 시스템에버는 일부 회계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버전으로 만든 일부 제품과는 달리 업무 전 영역을 손쉽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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