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마에다 히로시)는 기업 전용 무료 프린팅 종합 관리 서비스인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는 고객의 프린터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 점검함으로써 고객이 문제 해결을 요청하기 전, 소모품 부족에서부터 사소한 문제까지 미리 해결해준다.

 

상담을 요청할 경우, 브라더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프린팅 현황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고 비포서비스를 받게 되면 기업 전담 에이전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점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전담 에이전트는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전담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월별 정기 리포트를 통해 프린터 관리 현황, 인쇄 패턴 분석, 토너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할 수 있게 된다. 기업 규모 및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 것인지, 낭비 없이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지, 소모품이 필요한 시점은 언제인지 등 프린터 관리를 위한 모든 부분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세심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브라더는 전용 홈페이지(http://www.atyourside.co.kr/main/ko/index.html?Xxid=401 )를 개설하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그 동안 기업 대상 종합프린팅 관리 서비스의 경우, 일정 규모의 기업 규모와 IT 인프라를 갖춘 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이 프린팅 서비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서비스 도입 여력이 없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왔다“며 “브라더의 비포서비스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맞춤형 프린팅 서비스를 통한 사무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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