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갤럭시노트5가 출시 직후 무서운 판매량을 보이며 8월 4주 스마트폰 판매량의 22.3%를 차지했다.

지난 31일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는 갤럭시노트5 32GB(SKT)였다.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5(SKT)는 전체 판매량의 10.9%를 차지했다.

▲ 갤럭시노트5가 출시 직후 무서운 판매량을 보이며 8월 4주 스마트폰 판매량의 22.3%를 차지했다.

게다가 2위와 4위도 갤럭시노트5 32GB LG유플러스용과 KT용으로 각각 전체 시장 판매량의 6.8%, 4.6%를 기록했다.

갤럭시노트5의 총 판매 점유율은 22.3%로 10명 중 약 2명이 갤럭시노트5를 구매한 것이다.

3위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KT)로 4.8%의 점유율을 보였다. 5위는 4단계 하락한 갤럭시A5, 6위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SKT)였다.

갤럭시S6 32GB SKT용과 KT용은 각각 7위와 10위를 차지했다. 8위는 갤럭시노트4 S-LTE, 9위는 전 주서 한 계단 상승한 LG G4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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