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SKT가 스마트폰 '루나'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일 SKT는 구글 유튜브에 "[SK텔레콤_LUNA]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정도는 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재생 시간이 1분인 이 영상은 SKT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AOA의 설현이 전면에 등장한다.

▲ SKT는 구글 유튜브에 "[SK텔레콤_LUNA]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정도는 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품의 이름 루나를 의미하는 달을 배경으로 춤추는 설현과 루나폰의 사양이 번갈아가며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 막바지엔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라는 문구로 제품 소개를 마친다.

TG앤컴퍼니(TG&Co)가 설계 및 디자인하고 대만 폭스콘이 제조한 루나폰은 퀄퀌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와 5.5인치 1920x1080해상도 디스플레이, 3GB램, 16GB 내부저장소 등을 갖춘 중급형 제품이다.

오는 4일 SKT 단독으로 국내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40만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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