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4의 최대 지원금을 33만원으로 올렸다.

26일 LG유플러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총 5종의 단말기 지원금을 새로 공시했다.

우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4 S-LTE의 최대 지원금이 33만원으로 올랐다. 출고가 79만 9,700원의 갤럭시노트4를 6만 이상의 요금제로 가입시 최저 할부원금 46만 9,700원에 구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4의 최대 지원금을 33만원으로 올렸다.

5만원대 요금제 가입시 28만 3,000원, 3만원 대 요금제(뉴 음성무한 29.9) 사용시 23만 3,000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폴더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의 지원금도 새로 변경했다.

LG 아이스크림스마크와 LG 와인스마트는 출고가와 동일한 최대 지원금, 각각 28만 6,000원과 29만 7,0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3만원대 요금제 사용시에도 25만원, 26만원으로 두 제품모두 할부원금 3만원에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 LG젠틀도 최대지원금이 출고가 24만 2,000원에 준하는 23만 2,000원으로 공시됐다. 단 3만원대 요금제 사용시 20만 9,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할부원금은 3만 3,000원이 된다.

한편 이날 오전 2시 기준 KT 올레 홈페이지 내 공시지원금 안내 페이지의 모든 단말기 정보가 사라져 단말기 지원금을 확인할 수 없었다.

▲ 이날 오전 2시 기준 KT 올레 홈페이지 내 공시지원금 안내 페이지의 모든 단말기 정보가 사라져 단말기 지원금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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